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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맛집8

[캔버라 워든 맛집] 라멘오(Ramen O) 방문기 (2025년 4월) 워든(Woden) 지역에서 점심 또는 저녁으로 진한 국물의 일본 라멘이 당길 때 추천하는 맛집,라멘오(Ramen O) 를 소개합니다.캔버라 내에서도 일본 라멘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특히 Kyushu Style Tonkotsu Soy Ramen이 인기입니다.📸 매장 및 식사 분위기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혼밥부터 단체 식사까지 모두 어울리는 공간입니다.점심시간에는 자리가 금방 차는 편이라 예약이나 이른 방문을 추천드립니다.저희도 점심시간때 사람이 많아서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오늘 점심은 동료들과 함께 식사 전에 주문한 라면을 기다리면서 지브리 스타일로 사진도 바꿔보고 놀았어요~ 제가 먹은 라멘오~ 18불에 맛나게 먹었네요, 아래 면발이 살아 있쥬~?🍜 대표 메.. 2025. 4. 15.
[캔버라 시티 커피맛집] BEDST COFFEE-내돈내산 내가 선정한 최고 커피맛집 ☕ BEDST — 북유럽 감성 한 잔, 캔버라에서 만나다“bedst før” — 최고의 커피는 천천히 완성된다.캔버라의 미니멀 감성을 담은 로컬 카페,BEDST COFFEE는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휴식’과 ‘시간의 깊이’를 함께 음미하는 공간입니다. 🧊 BEDST는 어떤 곳인가요?BEDST는 원래 Mawson의 Under Bakery에서 북유럽 커피 팝업으로 시작했어요.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에서 온 라이트 로스팅 커피를 소개하며커피 본연의 밝고 깨끗한 맛을 알리고자 했죠.현재는 캔버라 중심부 Allara Street에 자리잡은온·오프라인 커피 공간으로 성장했으며,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로스터의 라이트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여전히 북유럽 스타일에 집중!)출근전 동료를 잠시.. 2025. 4. 14.
[캔버라 왓슨 카페맛집] KNOX Cafe & Bakery 커피와 빵 맛집 방문기 ☕ 마운트 마주라 등산 후, 왓슨에서 만나는 여유 — KNOX Cafe & Bakery토요일 아침, 상쾌하게 **마운트 마주라(Mt. Majura)**를 오르고 나면, 왓슨 지역의 KNOX 카페로 향해보세요.갓 구운 빵과 향긋한 커피 한 잔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줍니다.🥐 매일 아침 구워지는 베이커리, 진심이 담긴 맛KNOX Bakery는 매일 새벽부터 갓 구운 빵 향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이에요.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깊은 사워도우 라인업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Five Fruit & Honey Sourdough 🍯🍇: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빵이에요. 쫀득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Baguette 🥖: 휘핑크림을 따로 요청하면 컵에 담아주는데, 바게트를 찍어 먹으면 정말 꿀조합.. 2025. 4. 13.
[캔버라 킹스턴 맛집] 정통 태국 요리를 만나다, Coco Nine 방문기 킹스턴 포쇼어 근처를 걷다 보면 강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 레스토랑이 하나 눈에 띕니다.바로 태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Coco Nine입니다.가게 분위기 호숫가가 보이는 오픈 테라스가 매력적이며,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식사하기에 최적입니다.내부는 나무 느낌의 따뜻한 인테리어에 태국 전통 장식이 어우러져, 조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문한 메뉴1. 연어 크래커 (Salmon Cracker) – $18.90 흑깨 크래커 위에 잘게 썬 연어, 양파, 토마토가 올라가 있고, 캐비어같은 알이 얹어져 나옵니다.겉은 바삭하고 속은 신선한 조화로, 입맛을 깨워주는 훌륭한 애피타이저입니다.2. 템푸라 새우 (Tempura Prawns) – $12.90 튀김옷이 얇고 바삭하며, 속의 새우.. 2025. 4. 10.
[캔버라 시티 맛집] The Flames Galore (Stonegrill Dining) 2탄 🌟 특별한 결혼기념일, Flames Galore 돌판 다이닝 🍽️✨ 올해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은 조금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선택한 'The Flames Galore (Stonegrill Dining)'! 분위기가 편안하고 캐주얼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소였다. 자녀가 학교간 사이 점심시간때 저녁메뉴도 즐길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메뉴를 보자마자 고민 없이 "랍스터 와규"와 "크랩 프라운 링귀니"를 골랐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랍스터 와규는 돌판 위에서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향이 퍼져서 기분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한 입 맛보자마자 부드러운 와규와 촉촉한 랍스터의 환상적인 조화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고기와 랍스터를 다 먹은 후 에는 야채구이를 따뜻하게 돌판에 데워 먹으.. 2025. 4. 9.
[캔버라 시티 맛집] 가성비 끝판왕! 점심 스페셜 스테이크가 22불!! The Flames Galore (Stonegrill Dining) 캔버라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The Flames Galore (Stonegrill Dining)'는 독특한 스톤그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직접 뜨거운 돌판 위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테이크와 해산물을 조리할 수 있어, 각자의 입맛에 맞는 완벽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뉴는 다양한 스톤그릴 요리를 포함하며, 대표적인 메뉴로는 'Wagyu X Rump', 'Black Angus Eye Fillet', 'Lamb Tenderloins'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해산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Surf & Turf', 'Seafood Combination', 'Tuna Sashimi' 등의 옵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Portobello.. 2025. 3. 27.
[캔버라 레드힐 맛집] 연인과 같이가면 좋은 레스토랑 : 루네타 트라토리아(Lunetta Trattoria) / 루네타(Lunetta) 캔버라 레드힐에 위치한 루네타(Lunetta) 레스토랑은 독특한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분위기와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 건물은 1963년에 건축된 후, 1981년 이탈리아 태생의 건축가 엔리코 타글리에티(Enrico Taglietti)에 의해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한동안 문을 닫고 있다가 2024년 11월 1일에 오픈이 되어 운영이 되고 있는데 경치와 분위기 맛 3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랄까?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하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1층: 루네타 트라토리아(Lunetta Trattoria)1층에 위치한 루네타 트라토리아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네이버후드 바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이탈리아식 안티파.. 2025. 3. 26.
[캔버라 시티 맛집] OMI – 오늘의 메뉴 주문 시 무료 음료 제공! 일본 음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캔버라 OMI! 일본 정통 덮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이곳은 현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특히, “오늘의 메뉴”를 주문하면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까지 있으니,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OMI, 어떤 곳인가요?OMI는 일본식 덮밥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질 좋은 식재료와 정통 레시피를 활용하여 깊은 감칠맛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캔버라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OMI의 대표 메뉴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일본식 와규 덮밥입니다. OMI는 최고.. 2025. 3. 24.